🤒건강상식

면역력을 높이는 8가지 방법

오지고닷컴 2022. 11. 27.
반응형

[목차]

1. 면역력이란?

2. 면역력 저하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

3.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면역력

면역력이란?

'면역력'이란 인체 방어 시스템입니다. 이는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고, 정상적인 몸상태로 회복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요즘 '면역력 저하'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우리는 항온 동물로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피부와 근육, 혈관 등의 여러 기관에서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면역력

이때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감소하게 되면, 면역력 저하가 되는데요 겨울철 감기에 잘 걸리는 것도 바로 면역력 저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면역력
면역력

 

면역력 저하 증상

그럼 면역력이 저하 되었을 때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까요?

1. 계속 되는 피로

6~8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는데도 불구하고 일생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내 몸에 면역력이 저하되었거나 영양 불균형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2. 자주 걸리는 감기

가장 쉽게 면역력이 저하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내가 감기에 자주 걸리는지를 판단하면 됩니다. 감기에 자주 걸린다는 것은 그만큼 면역력이 떨어져 방어력이 떨어졌기 때문인데요,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는 면역력보다는 알레르기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염증이 잘 생기는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부에 염증이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요, 특히 얼굴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야 합니다. 염증이 잘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인스턴트식품 같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게 되는 경우는 비타민B와 비타민C를 소모시키기 때문에 이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염증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면역력을 가진 상태라면 염층 초기에 세균을 모두 없애기 때문에 피부에 염증이 나지 않습니다.

4. 다크서클이 심해지는 눈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거나 피로 누적일 경우 눈밑에 다크서클이 점점 심해지는데요, 혈액순환이 되지 않거나 수면부족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5. 입안에 생기는 입병과 입주의 물집

입 속에는 항상 수많은 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영양 부족일 경우 우리 입안에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입안에 염증을 일으켜 입안이 자주 헐게 됩니다. 또한 입술 주변에 좁쌀만한 물집들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단순포진에 의한 염증으로 면역력 저하와 과도한 피로로 인해 생기게 됩니다.

면역력

6. 떨어지는 체력 

평상시 보다 체력이 떨어지고, 자주 피로하다면 운동부족과 면역력이 저하 된 상태입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주며 우리 몸의 체력을 유지시켜야 합니다.

7. 자주 걸리는 대상포진

어릴 적 수두를 앓고 난 사람이나 면역력이 저하 된 사람들이 자주 걸리는 질병으로 대상포진 초기 증상은 피부에 작은 수포가 발생하기 3~4일 전부터 몸 안쪽에서부터 바늘로 찌리는 듯한 이유 없는 통증이 시작됩니다. 3~4일이 지난 후 피부에 수포가 나타나게 되는데, 특히 대상포진이 얼굴에 생기는 경우 각막에 침투하게 되면, 심각한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으며 신경에 침투하는 경우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치료를 빨리 받지 않으면 대상포진 후유증인 신경통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마지막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스트레스 줄이기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스트레스는 우리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디졸을 과도하게 분비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과 같은 질병을 일으키고 면역력 저하를 일으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바로 일을 적게 할 수는 없겠지만,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해소할 수 있는 취미를 찾거나 업무를 조금씩 줄여가면서 컨디션 관리를 해야 합니다.

2. 하루 6~8시간의 숙면을 꼭 취할 것

수면시간이 적은 경우(5시간 이하) 10시간 이상 자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30~5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적당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20 ~30분 정도의 적당한 낮잠        

가끔씩 낮에도 너무 졸려서 일을 제대로 집중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피로한 상태입니다. 낮잠을 많이 자면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좋지 않지만, 30분 안팎에 낮잠은 컨디션을 회복하기 좋은 시간이 됩니다.

면역력

4. 운동을 주기적으로 할 것

유산소나 근력운동, 또는 스트레칭 같은 운동을 하면 우리 몸에 혈액순환이 활발히 되고, 체온을 올려주게 됩니다. 체온이 1도 이상 떨어지게 되면 면역력이 30% 감소할 수 있다고 하니 항상 체온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충분한 수분을 섭취 하기

물은 우리 몸의 혈액순환이 잘 되고, 면역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물을 충분히 섭취 하지 않는 경우 혈액이 끈끈하게 되는데, 이로인해 혈액순환이 더디게 되고, 신진대사가 느려지기 때문에 우리몸의 면역력도 함께 떨어지게 됩니다. 맹물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도라지차나 보리차, 우롱차 등을 연하게 만들어서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6. 비타민C 복용하기

비타민C는 면역 영양소로 잘 알려져 있는 성분입니다. 체네 면역력 향상에 강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비타민C를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C가 유해산소의 생성을 억제해주고, 제거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필수 영양소의 산화와 조직 손상 등을 예방합니다.

7. 매일매일 햇빛을 쬐기

매일매일 햇빛을 쬐게 되면 비타민D가 잘 생성이 됩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영양소인데요, 칼슘은 면역력, 기억력, 뼈 건강, 신진대사에 꼭 필요하며, 햇빛은 면역력에 필요한 멜라토닌이나 성장 호르면 생성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정신안정 및 식욕억제에 필요한 세로토닌 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8. 장 건강에 신경 쓰기

장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장에 존재하고 있고, 장에는 100~1000 종류의 세균이 100조 마리 정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 인정한 섭취 가능한 유익균은 약 19종류인데, 유익균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모자란 유익균은 따로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