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탈모의 원인과 증상 예방방법까지 알아보기

오지고닷컴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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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탈모란 무엇인가?

※ 탈모의 종류 

※ 탈모의 원인

※  탈모 예방방법

탈모

 

탈모란 무엇인가?

아침에 샤워 후 드라이를 하고 나면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보면서 흠칫 놀란적이 있으신가요? 바닥에 수북이 쌓인 머리를 보고 가슴 아파하시며 혹시 나는 탈모가 아닐까?라는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탈모에 대한 기준과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탈모

 

예전에는 탈모가 남성들에 최대 고민거리였지만, 지금은 젊은 층의 남녀까지 모두 탈모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의료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탈모에 대해서는 확실한 치료 방법이 없기 때문에 탈모는 예방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탈모의 종류

평균적으로 한국 사람들의 모발은 약 10만 개 정도가 자라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하루에 약 50~100개 까지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적으로 빠지는 것이 정상적입니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는 곳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 =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상태를 '탈모'라고 합니다. 성모는 굵기가 가늘고 색이 없는 연모와 달리 빠지게 될 경우 미용상으로도 문제가 많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탈모

서양인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발 밀도가 낮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개수가 100개 이상 넘으면 병적인 원이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의 종류는 크게 임상적으로 흉터가 형성되는 것과 형성되지 않는 2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흉터가 형성되는 탈모는 모낭이 파괴되어 모발의 재생이 되지 않는 반면 흉터가 형성되는 탈모는 모낭이 유지되기 때문에 증상 부위가 사라진 후에 모발이 다시 재생됩니다.

흉터가 형성되지 않는 비 반흔성 탈모로는 '유전성 안드로겐성 탈모(대머리), 원형탈모, 곰팡이 감염으로 인한 두부백선, 휴 발모벽, 휴지기 탈모, 모발 생성 장애 질환 등이 있으며 흉터가 생성되는 반흥성 탈모로는 루푸스에 의한 탈모, 모공성 편평 태선, 화상 및 외상에 의한 탈모, 독 발성 모낭염에 의한 탈모 등이 있습니다.

탈모

탈모의 원인

그럼 탈모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탈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대머리의 발생은 유전적 원인 +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androgen)이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여성형 탈모의 원인으로는 남성형 탈모와 같은 경로로 일어나는 것을 추정하고 있으나 임상적으로는 그 양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탈모

 

또한 그 외 탈모의 원인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 호르몬 장애, 약물 사용, 영양 결핍 등에 원인을 꼽을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머리를 강하게 당겨 묶는 스타일은 자주 하는 경우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탈모 예방방법

① 잦은 펌이나 염색 및 탈색은 머리카락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가능한 피해야 하며, 헤어 시술을 받을 경우 간격을 두고 시술을  해야 합니다.

② 적절한 샴푸와 린스를 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샴푸를 한 후 깨끗한 물에 충분히 헹구어 줘야 하며,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면서 샴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는 하루 동안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모공이 막히는 것을 방지해야 하는데요 본인에게 맞는 샴푸 타입을 찾아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③ 샴푸 이후에 머리를 젖은 상태로 방지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샴푸 후에도 완벽하게 머리카락을 말려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충대충 머리카락을 말리게 될 경우 두피의 습도가 높아져 곰팡이 균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이로 인해 두피에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머리를 말릴 때 너무 뜨거운 바람으로 두피의 온도를 높아지게 할 경우 모낭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므로, 가급적이면 찬 바람으로 머리를 말려 열을 식혀주고 완벽하게 머리카락을 말려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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